- 1957년도 네덜란드에서 Dr.마리아 몬테소리의 아들인 마리오 몬테소리는 인간의 경향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그 강연에서
Dr.마리아 몬테소리는 항상 아이의 본성이 무엇이며 그의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집중하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아이의 문제
행동 이면에는 외부의 치료법이 아닌 아이가 만들어내는 기본적이고 깊은 그 무언가를 알아야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탐구는 당연한 관심사였다.
- 아이는 무기력하고 무능한 상태로 태어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두 발로 걷고 말을 하게 되듯 엄청난 도약을 하게 된다. 이렇듯
무능했던 아이가 발달을 이루고 사회에 적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이에게 변하지 않는 특정한 기본적인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며,
이를 두고 오늘날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경향성이라고 부른다.
- 경향성이란 의지의 개입 없이도 특정한 특징이나 행동 유형에 따라 자연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리는 현상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어떤한 방향성을 갖고 있으며 이 인간의 경향성이 인간의 특성을 획득함으로써 우리를 이끈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네이처 본성이며 자연스러운 불변의 욕구이다. 한 인간을 자연스런 발달로 이끌고 더 나아가 그 나라, 그 시대,
그 문화, 그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다.
- 이 경향성의 특징은 보편적이며 오늘날 문명의 탄생과 진보를 이끌어왔으며 일생 동안 존재한다. 또한 인간의 나이와 환경에 따라
다른 형태로 나타나며, 앞선 경향성을 토대로 개인의 발달은 물론 인간 각자가 처한 환경(문화)에 적응하도록 돕는다.
- 인간의 경향성은 12가지가 있다. 탐색, 방향성, 질서, 의사 소통, 수학적 사고, 추상적 사고, 상상력, 작업(노동), 틀림의 정정,
반복, 정확성, 자기 완성이 있다.
1. 잠재력을 발달시키고 실현시킨다.
2. 자신의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아이의 요구가 성취됨에 따라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낀다.
4. 가족, 공동체 및 세계에 공헌한다.
1. 아이에게 나타나는 인간의 경향성이 무엇인지 관찰한다.
2. (관찰에 따라 이러한 경향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이러한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한다.
3.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장애물을 제거한다.
※ 가장 큰 장애물은 어른이 될 수가 있다.
4. 인간의 경향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자유를 부여한다.
- Dr. 마리아 몬테소리는 ⸢적응의 의미⸥라는 강연에서 “아이들의 과제 중 하나는 환경에 적응하는 자신을 기르는 것이다”라고 했다. 적응은
한 개인이 서 있는 시작점이며, 한 사회에 속하여 살기 위해서는 근본적이고 또 가장 필수적인 것이다. 환경에 적응해야만 우리는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 몬테소리 교육에서는 중요한 두 가지의 목표가 있다. 먼저 아이 자신의 발달을 돕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것(즉 생명의
도움, 삶의 도움)이다. 삶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이가 살고 있는 사회나 문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다. 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 자신의 환경의 물리적 조건과 그가 살고 있는 곳의 사람들이 요구하는 생활 방식을 잘 따라야한다. 이와 같은
환경에 잘 적응된 아이들은 그 생활에서 환경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내적 균형도 이룰 수가 있다. 아이는 이러한 내적 균형을 갖고
집단 환경에 정신적이고, 윤리적이며, 경제적인 균형의 영속성에 바탕을 두고 성장할 수 있다. 이러한 안정성은 개인의 열망 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안정성이 큰 역할을 한다. 적응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는 걸을 때 발 아래 단단한 지면을 걷는 것과
같다.
- 또한 아이들은 어떤 나라에서 태어나든 그 문화 집단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아이들에게 이것을 습득하기 위해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 음식에 대한 선호도라든가 언어, 특정한 옷의 선호, 종교적 신념, 편견들이 없다. 삶을 통해서 흡수하면서
배워갈 뿐이다. 0세부터 6세 시기의 끝에(유아기 끝에) 초등학교 아이들을 보면 이 아이들은 이미 그들의 문화 그룹의 일원이 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정한 언어로 말하듯 그 언어를 사용하고 특정한 음식을 선호하고 그들의 문화에 따라서 옷을 입는다. 아이는 자신을
창조하고 있으며 동시에 그들 문화 집단의 일부가 되어 간다. 인간으로서 처음에는 한 개인으로서 존재하고 그 다음에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마지막으로 그 문화 집단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는 가족이나 유아 공동체에서 구성원으로서 참여하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와 감정, 자신감을 갖게 되고, 점차 자신이 살고 있는 문화 집단의 소속감을 느끼게 된다. 그렇기에 적응이란 한 개인으로서
존재하면서 그들이 살고 있는 시대나 장소, 문화를 흡수하고 그 집단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환경에 맞게 자신이
변화되어 가는 것이 적응이다.
1. 적응 과정은 인간 발달의 보편적 법칙이다.
2. 인간의 경향성에 의해 주도되고 민감기에 의해 집중된다.
3. 흡수정신과 직결되어 있다.
4. 개인마다 다르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다.
5. 각 개인의 노력을 통해서 얻는 것이다.
1. 창조의 과정이다.
2. 인간의 경향성을 실현한다.
3. 민감기와 흡수정신과 직결되어 있다.
4. 그 시대, 그 나라, 그 문화를 사랑한다.그 시대, 그 나라, 그 문화를 사랑한다.
1. 어른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주변부이다.
2. 관찰을 해야 한다.
3. 어른은 환경을 적절히 준비해야 한다.
4. 어른은 아이와 환경을 연결해주어야 한다.
5. 장애물을 없애야 한다.
6. 어른은 이론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7. 어른은 아이를 신뢰해야 한다.
- Dr.마리아 몬테소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1939년 ~ 1946년) 인도에 머물며 6세 미만의 아이를 보다 자세히 관찰할 기회가
있었고, 인도의 아이와 다른 유럽 국가의 아이를 비교하면서 아이들 마음에는 보편적인 언어 선생님이 있는 것 같다라고 관찰하게
되었다. 복잡한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나 단순한 이탈리아어(Dr.마리아 몬테소리의 모국어)든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것 같지 않았다.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은 동일한 언어의 양을 동일한 시간 안에 배웠으며 이러한 현상은 모든 아이들에게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관찰을 계기로 Dr.마리아 몬테소리는 아이 안의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6세 이하의
아이들 마음은 어른들의 마음과는 매우 다른 기능을 갖고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즉 아이에게는 특별한 에너지, 아주 예민한 감수성이 있다. 이 에너지와 감수성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아이들은 환경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의지를 갖지 않고도 흡수하게 된다. 마치 환경 안의 모든 것이 아이의 생명 속으로 들어가듯 흡수되고 이는 정신을
형성한다. 1949년도 Dr.마리아 몬테소리는 이러한 유형의 정신을 아이들의 정신, “흡수정신”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 이 흡수 정신은 창조적 본성을 가진 무의식적 정신 상태이다. 아주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고 환경을 흡수하듯 빨아들이고 이것을
가지고 자신의 무의식의 세계를 만든다. 이것은 자발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아이 내부의 민감함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사실 이 흡수 정신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아이들은 이 흡수 정신의 힘으로 생후 3년 동안 어른이 평생을
걸려도 배울 수 없는 언어를 습득하고 신체는 직립 보행을 한다. 이러한 발달은 아이의 노력 없이, 어떤 의지력 없이
받아들여지게 된 것이다.
1. 흡수정신은 6세 이하의 모든 아이들에게 있다.
2. 가능성은 무한하며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3. 흡수정신은 어려움 없이 흡수한다. (예, 모국어)
4. 흡수정신은 걸러내지 않고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다.
5. 환경에 있는 지적인 활동과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6. 자아 실현을 돕는다. (흡수된 이미지는 아이의 인격 형성을 돕는다.)
7. 적응을 돕는다.
1. 무의식적 흡수 정신 (0~3세) : 창조의 시기
2. 의식적 흡수 정신 (3~6세) : 0~3세에 습득된 정보를 통합하고 세련화
1. 흡수정신을 이해하고 도와준다.
2. 관찰을 해야 한다.
3. 어른은 환경을 적절히 준비해야 한다.
4. 어른은 아이와 환경을 연결해준다. 모델링을 보여주고 기다려 준다.
5. 흡수정신이 발휘되는 데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한다.
6. 자유를 허용한다.
민감기라는 단어는 네덜란드의 휴고 드브리스라는 사람이 나비의 유충이 부드러운 잎사귀를 먹기 위해 빛을 따라 찾아가는 행위를
일컫습니다. 즉 어떤 생물의 발달 단계에서 보여지는 특수한 감수성, 어떤 특별한 기능을 몸에 익히게 되고 그 특정 목표가
달성되면 이전의 강력한 이끌림의 감수성은 없어져 버리는 것을 민감기라고 정의합니다.
Dr.마리아몬테소리는 모국어를 습득하는 어린이를 통해 어린이에게도 이러한 민감기아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린이의 이
민감기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며 아주 일시적입니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처한 민감기에 대해 피곤함을
모르고 오랫동안 몰두할 수 있으며 재미있어 합니다. 민감기는 동시 다발적으로 중복되어 나타나 서로 영향을 미칩니다.
어린이의 민감기에는
1.언어의 민감기(4개월~만5세)
2.질서의 민감기(6개월~만2세 전에 현저히 나타남)
3.운동의 민감기(만2세반~6세 가장 강함)
4.작은물건에대한민감기(만2세에서 나타나 곧 사라짐)
5.감각세련의민감기(만3~6세 가장 강함)
6.사회성의민감기(만2세반~4세가 가장 강함)
7.쓰기에대한민감기(만3세반~4세반)
8.읽기에대한민감기(만4세반~5세≫ 가 있습니다.
어린이는 무의식 중에 스스로를 우주나 자연 법칙에 따르고자 하는 강한 “생명 충동(호르메 Horme)”에 따라 기능적인 자립을
통해 정신적인 자립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는 어린이의 자연 발달에 기초를 둔, 자유 의지를 갖고 행한 일련의 육체적인 여러
발달의 단계를 자기 인격을 스스로 형성해 가며, 마침내 독립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됩니다.
“어린이의 자유는 완전히 보장되어지지 않으면 안 되고, 어린이의 독립과 정상적인 기능은 사회에 의해서 보장되어져야만 한다.
자유와 환경 속에서의 경험을 통해서 인간은 발달할 수 있는 것이다.”
Dr.마리아몬테소리는 자유로움 속에서 어린이를 관찰한 결과, 성격(인격)의 발달이 집중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 집중을 가능케 하는 교구를 찾으려고 노력하였고, 그 집중을 촉진시키는 외적인 조건(환경 구성)을
연구했습니다.
몬테소리 교실에서의 6가지 자유
1.행동의 자유
2.말할 수 있는 자유
3.교구 선택의 자유
4.반복의 자유
5.멈출 수 있는 자유
6.새 교구 제공을 요구할 수 있는 자유
단, 몬테소리에서의 자유는 책임과 규율이 따르는 자율로서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내부 규율(참된 규율)은 어린이의
내면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며 그것은 오랜 기간 걸리는 내면의 성장이고 수개월이나 걸리는 훈련의 결과 습득되어지는
것이다.”
내부 규율은 “자유가 보장된 작업(교구+환경)”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자유 안에서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동기가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자주적이고 독립된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들며 그로 인하여 자연스런 질서가 형성됩니다. 이러한 자발적인
내부 규율이 집단 속에서의 개인을 확립시킵니다. (*반대의 외부 규율은 내면의 자발성이 아닌 사회적인 요구에 의한 타의적인 순종)
정상화된 어린이의 특징
1. 질서에 대한 애착(환경 내의 질서를 지키려는 욕구가 강함)
2. 일(작업,활동)에 대한 애착
3. 깊은 자발적인 집중력
4.현실에 대한 애착
5.조용히 홀로 작업을 좋아함
6.소유본능의 순화(지식에 대한 소유)
7.동기 부여에 따른 참된 선택의 행동
8.옳고 그름의 기준을 가진 순수함
9.자립심과 독창력
10.자발적인 자기 훈련
11.즐거운 어린이
집중이 성격의 기초를 만들고 사회적인 행동을 준비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환경이 중요하며, 몬테소리의 환경은 아래의
방법들로 사회성 발달을 돕습니다.
1. 작업을 통해서 사회성 발달을 기릅니다.
내적인 동기에 따른 작업 선택이 스스로를 환경 안에서의 조화로운 존재로 만듭니다.
2. 자유를 통해서 사회성 발달을 기릅니다.
어린이에게 자유를 주되 책임과 규율이 따르는, 즉 타인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는 자유를 연습합니다.
3. 몬테소리 교실에서는 모든 교구가 1세트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교구가 여러개 놓여있지않고 오직 1개의 교구만 준비되어 있기에 어린이는 기다림과 인내,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4. 혼합 연령(&혼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몬테소리 교실은 동연령으로 교실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연령이 함께 활동을 합니다. 연장자는 연소자에게 솔선수범과
모범을 보이고 도움을 주려고 하며, 연소자는 연장자를 존중하여 모방을 하려하는 참된 의미에서의 형제 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종래 교육처럼 한 교실을 동연령으로 구성할 경우 개인의 학업 성취도는 존중받지 못한 채, 똑같은 잣대의 학업의
성취도에 따라 평가 받으며 그로 인한 수치감, 업신여김 등의 자존감 형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 몬테소리 교육은 교사와 어린이, 환경이 삼각형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상호작용을 합니다. 몬테소리 선생님은
선생님이라고 하지 않고 가이드라고 합니다. 가이드는 환경과 아이들을 연결해 주며, 아이에게 교육 내용을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말로 설명해서 말을 알아듣지 않습니다. 그냥 설명을 해서는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말로 설명해서는 안 되고 몸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프리젠테이션,
즉 제공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교구를 제공한다는 것은 또한 그 교구를 제공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도 아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기 싫으면 가버릴 수 있으며 가이드는(어른은)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지시와 통제를 하지
않습니다. 아이와 환경을 연결한 후 아이가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관찰합니다. 그리고 관찰을 통해서 그 작업이 그 아이에게
적합한지 또 다음에 어떻게 보완해줘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연구합니다. 그래서 관찰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환경이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고 싶다는 내적 동기가 일어날 수 있도록 환경을 흥미있고 매력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교사가 관찰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이며 아이들이 환경을 떠난 후 질서 있고 청결하게, 또 교구가 하나라도
빠지지 않도록 모든 것을 다 보완해 놓고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관리자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 몬테소리 교육은 자동 교육, 간접 교육입니다. 직접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간접적으로 교육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동기 부여를 환경 속에서 많이 만들어주기 위한 공동체가 형성이 되어야 하고,
또 흥미 있는 작업을 스스로 고르고, 교사가 지시하는 활동이라든가 혹은 친구들이 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동기 부여를
받음으로써 스스로 선택하고 교육하는 자동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몬테소리 교육은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선택하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반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반복하면서 집중력이 발달되고, 몰입되면서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그 작업에 일치됩니다. 그러면서 정상화된 길을 가게 됩니다.